<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Dispatch=김다은기자] 에이티즈가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상위권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10일 최신 차트 예고 기사를 올렸다. 에이티즈가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위를 기록했다.
에이티즈의 4번째 '빌보드 200' 톱3 진입 기록이다. 이들은 앞서 미니 8집, 미니 9집, 정규 2집 등의 앨범을 해당 차트 톱3 안에 진입시켰다. 미니 10집까지 연속으로 성공시켰다.
국내외 차트를 사로잡고 있다. 미니 10집은 발매 이후 한터차트 실시간 피지컬 앨범 차트, 서클 주간 및 월간 앨범 차트,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리스너들의 이목을 끌었다.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7일 자)에서 4위를 석권한 것. 이로써 에이티즈는 1년 안에 오피셜 차트 '톱 10'안에 3장의 앨범을 올린 최초의 K팝 그룹이 됐다.
또 하나의 기록이 있다. 벨기에 울트라톱 '왈로니아' 앨범 차트(8일 자) 3위, 프랑스음반협회 '톱 앨범' 차트(7일 자) 4위, 독일 공식 음악 차트 '톱 100 앨범'(7일 자) 6위 등이다.
열기를 잇는다. 에이티즈는 오는 11일 미국 NBC의 유명 TV쇼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에 출연한다. 다음 달에는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를 펼친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