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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굿바이 김연경’ 눈물 흘린 배구여제, 17년 국대 생활에 마침표 찍다 “어릴 적부터 꿈꿨던 태극마크, 여러 생각이 든다” [MK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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