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우승희의 출산으로 할아버지가 된 김종국. 사진 ㅣ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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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40대에 할아버지가 됐다. 5촌 조카 우승희가 최근 출산을 한 것.
우승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다음날 양수가 터지는 바람에 38주 5일 봄이가 세상에 나와버렸다”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에 김종국은 “이제 정말 나.. 할아버(지).. 축하한다”는 댓글을 달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국과 우승희는 지난 2018년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함께 출연해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우승희는 김종국의 고종사촌으로 지난 201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2년 마이티마우스의 ‘나쁜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 발매한 터보의 신곡 ‘뜨거운 설탕’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종국은 우승희의 웨딩 드레스 피팅 현장에 동참하는가 하면 조카를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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