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결혼 4년 만에 엄마 된다…"9월 출산, 새 생명에 축복을"[공식입장]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연희(36)가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된다.

이연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스포티비뉴스에 "이연희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임신을 알렸다.

이연희는 2020년 6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에 임신했고,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관계자는 "올 9월 태어날 새 생명과 이연희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연희는 결혼 후에도 쉴 틈 없는 연기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디즈니+ '레이스'에 출연한 그는 스포티비뉴스를 만나 "결혼 후 조금 더 편안해졌다. 불안했던 시기에 기댈 수 있는 누군가가 있어서 든든하다. 지원해주는 든든한 조력자가 있다는 마음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긴다"라고 밝혔다.

이연희는 출산을 앞두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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