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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6일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싱가포르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등 최정예 멤버들과 뛴 그는 후반전 멀티골을 '쾅쾅' 터트리며 한국 7-0 완승에 날개를 달았다.
한국 대표팀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이후 난파선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아래에서 졸전 끝에 4강에서 탈락했고, 비판 여론 끝 경질했지만 6월까지 정식 감독을 선임하지 못했다. 3월 황선홍 임시 감독에 이어 6월엔 김도훈 임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아 대표팀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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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완장을 달고 뛴 손흥민도 결과에 고무적이었다. 경기 후 플래시 인터뷰에서 "새로 팀에 합류한 선수들이 희생정신을 보였고 빨리 적응하려고 노력했다. 그것들이 결과로 이어졌다. 축구 팬분들께 다득점 승리로 재미있는 축구를 보여줄 수 있어 기뻤다. 쉽지 않은 원정 경기에서 7-0 승리는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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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전에서 골맛을 본 만큼, 한국에서 열릴 중국과 C조 최종전에서 A매치 최다골 2위까지 바라볼 수 있다. 현재 2위는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의 50골이다. 두 골만 넣는다면 타이 기록이다. 역대 최다골은 차범근 전 감독의 58골인데 10골 차이라 충분히 넘어설 수 있다.
손흥민은 "나에게 그런 기회가 주어져 영광"이라고 웃으며 "아직 끝이 아니다. 어느 때보다 몸 상태가 좋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같이 뛴 선수들과 벤치에서 도와준 선수들, 팬들, 감독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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