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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출산 후 30kg 감량 성공 “새로운 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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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의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 이야기가 화제다.

성유리는 그룹 핑클 출신으로, 쌍둥이 딸을 출산한 후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24년 6월 4일, 그녀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전후의 몸무게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출산 후 30kg을 감량하며 80kg에서 50kg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매일경제

성유리의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 이야기가 화제다.사진=성유리 SNS


성유리는 쌍둥이 임신으로 인해 몸무게가 급격히 증가했으나, 출산 후 꾸준한 노력으로 30kg을 감량한 것은 놀라운 의지와 노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그녀의 변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성유리는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한 후 불과 6개월 만에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의 MC로 복귀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복귀 당시 그녀는 “급 다이어트”를 언급하며 출산 후 빠른 시간 내에 체중을 감량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성유리는 2017년 5월 골퍼 겸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그녀는 남편의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 후 SNS 활동을 중단했다가, 2023년 12월에 재개하며 일상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다이어트 성공은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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