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전혜빈이 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전혜빈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유미와 함께 나들이 나선 모습. 전혜빈은 "가지태어나기 D-6 가지야 곧 만나자 가지어멈 화이팅!!!!"이라며 아유미를 응원했다.
앞서 아유미는 2022년 10월, 두 살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 씨와 결혼했다.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하고 부부가 됐다. 그리고 지난 9일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아유미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갑진년 새해에 축복할 소식 전해드리려고 한다. 방송인 아유미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고 올 해 6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엔 한 방송에서 아유미는 "태명 복가지 엄마"라며 "지금 임신 5개월인데 배는 조금 나왔다. 성별이 딸인데, 입덧은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임신과 육아 토크를 하던 아유미는 "난 아직 태동도 못 느껴봤다"며 "태명이 복가지인 이유는 태몽을 꿨는데 그전에는 사람들이 태몽을 끼워맞춘다고 생각했다. 내가 직접 꿈을 꿨는데 그동안 꿨던 꿈이랑 너무 달랐다. 정말 생생하더라. 심지어 가지 밭에서 가지를 뽑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꿈이 가지라서 아침에 일어나 태명을 복가지로 지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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