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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시간) "나폴리는 오시멘의 스왑딜을 위해 아스널 두 명의 선수를 데려올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의 최우선 과제는 공격수 보강이다. 많은 사람들이 우승을 위해 마지막 퍼즐 조각이 필요하다고 믿는다"라며 "오시멘은 유럽 최고의 9번으로 평가받는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시멘은 1억 1,000만 파운드(약 1,936억 원)의 방출 조항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어떤 클럽도 이 금액을 충족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오시멘은 프리미어리그로 이적을 원한다. 아스널이 영입에 다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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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멘은 2020-21시즌 나폴리에 합류할 당시 이적료 7,000만 유로(약 1,049억 원)로 팀을 옮겼다. 나폴리가 그에 대한 기대치가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는 뛰어난 신체조건과 운동능력, 박스 안에서 침착한 마무리, 공이 없는 움직임과 수비 활동량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선수다.
지난 시즌 데뷔 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총 39경기서 31골 5도움을 기록하며 김민재와 함께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을 33년 만에 이끌었다. 올 시즌에는 총 31경기서 17골 4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여름부터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1월 이적 시장에서도 첼시와 아스널이 영입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잔류를 선택했다. 여기에 재계약까지 체결했다.
그럼에도 오시멘은 떠날 예정이다.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은 "지난여름부터 이미 알고 있었다. 우리의 협상은 잘 진행됐다. 그렇지 않았다면 오래가지 못했을 것이다"라며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혹은 잉글랜드 최고의 클럽으로 갈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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