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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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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출산' 이인혜, 아들 안고 엄마 미소…한다감 "행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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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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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인혜가 아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2일 이인혜는 "#굿밤 #굿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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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이인혜는 아들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배우 한다감은 "진짜 행복하겠다~~"라며 부러워했다.

2022년 8월 1살 연하의 치과의사와 결혼한 이인혜는 지난해 12월 42세의 나이로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 4월에는 MBN '동치미'에 출연해 출산 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이인혜는 "아이를 늦게 낳아서 제가 환갑이 돼도 아이가 대학생밖에 안 된다. 그래서 너무 미안한 마음에 제가 완모(완전 모유 수유)를 하고 있다. 2시간마다 밥 먹이고 조금 쉬려고 하면 또 먹여야 해서 정말 너무 힘들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 이인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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