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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이지혜, 피크닉인데 왜 이렇게 힘들지..“다들 표정 뭔데”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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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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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가수 이지혜가 힘겨운 육아의 현실을 전했다.

1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분명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고 세상 즐거운데 다들 표정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지혜는 남편, 두 딸, 지인들과 함께 공원에 피크닉을 나온 모습으로, 신난 모습의 딸들과 달리 이지혜는 피곤한듯 축처진 모습이라 안타까움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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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지혜는 “한 아이만 유독 많이 행복해보이네”라면서 큰 딸이 웃는 모습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나르샤는 “웃어요 언니”라고 댓글을 달았고, 배윤정은 “ㅋㅋㅋ 나 얼마 전 에버랜드 표정이네”라고 전했다.

김미려는 “이슨생님 저는 정말 오늘 히트였어요…하….”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지혜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깊은한숨에서 느껴지는 딮빡... ㅋㅋㅋㅋㅋ 조만간 공동육아 한번 갑시다!!!!!!”라고 답글을 달았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세완과 결혼해 슬하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돌싱글즈5’,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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