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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도르르문트는 현재 산초를 완전 영입할 여유가 없다. 산초는 올해 여름 맨유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로서는 임대 계약을 다시 맺는 게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산초는 도르트문트에서 중요한 선수가 됐다. 도르트문트 팬들은 그와 다음 시즌에도 함께하길 원한다. 그러나 그를 완전 영입하기에는 재정적으로 부담이 크다"라고 전했다.
산초는 2021-22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 7,300만 파운드(약 1,288억 원)가 발생했다. 그에 대한 기대치가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산초는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맨유에서 3시즌 동안 82경기 동안 12골 6도움에 그쳤다. 공격수로서 날카로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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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갈등은 심해졌다. 1군 훈련장 출입 금지 명령을 받은 것이다. 단체 채팅방에서도 제외되면서 혼자 생활하게 됐다.
텐 하흐 감독은 산초의 사과를 원했다. 사과만 한다면 그라운드로 복귀할 수 있었다. 그러나 마음이 상한 산초는 사과를 거절했다. 맨유를 떠나겠다는 의지만 드러냈다.
산초를 영입한 구단은 바로 친정팀 도르트문트였다. 산초는 이적한 뒤 경기를 치를 수록 존재감을 드러냈다. 분데스리가 14경기 중 11경기에 선발로 나서면서 맨유 시절과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산초는 이적하길 원한다. 맨유도 매각하려고 한다. 그러나 높은 이적료가 문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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