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슈 프로야구와 KBO

1000만 관중 가자! 뜨거운 KBO리그, 285G 만에 400만 관중 넘었다…10구단 체제 가장 빠른 페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뜨겁다. 285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400만 관중 돌파 소식을 전했다.

이는 2012년 255경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빠른 페이스다. 또한 10구단 체제가 된 2015년 기준으로 가장 빠르다. 종전 기록은 2018년 328경기.

매일경제

사진=천정환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대구(한화-삼성) 24000명, 사직(NC-롯데) 22758명, 잠실(LG-두산) 23750명, 광주(KT-KIA) 20500명이 가득 들어찼다. 고척(SSG-키움) 경기에도 10462명이 찾았다. 6월의 첫날에만 101470명이 야구장에 왔다.

현재까지 누적 관중은 4,096,149명이며, 평균 관중은 14,372명이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