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고현정, 초근접 민낯 공개! “화장할 필요 없네.. 쏟아지는 응원에 울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현정이 팬들에게 민낯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울컥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배우 고현정이 29일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현정은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망설이던 사진도 마저 용기내봅니다. 천천히 우리 같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팬들의 응원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매일경제

고현정이 팬들에게 민낯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사진=고현정 개인채널


◇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준비 소식

고현정은 이보다 15분 앞서 “인스타그램도 유튜브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SNS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팬들에게 사랑받는 만큼 잘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면서도, 유연함을 갖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그녀는 “행복한 고민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오랜만의 연기 복귀 예고

고현정은 오랫동안 연기 활동에 대한 갈증을 느껴왔다며,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할 것임을 예고했다. 그녀는 ENA의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2021년 JTBC ‘너를 닮은 사람’ 이후 3년 만에 드라마 출연 소식을 전했다.

매일경제

고현정은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고현정 개인채널


◇ 다양한 역할에 대한 열정과 각오

고현정은 “정말 좋은 배우와 함께하고 싶고, 해보고 싶은 작품이 너무 많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출연료를 깎아도 좋다는 각오를 밝히며,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요정식탁’에 출연해 자신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러한 그녀의 소식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현정은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녀의 각오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