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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고준희가 자신을 5년째 따라다니는 버닝썬 루머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28일 '스튜디오 수제' 채널에는 "김동현이 뭔데 여기에 살아? 레전드 파이터의 대한민국 1티어 아파트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아침먹고 가2' 게스트로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영상 말미에는 16화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예고에는 배우 고준희가 등장했다. 다소 진중한 분위기 속에서 장성규는 "이런 얘기는 좀 조심스러울수 있지만 루머가 갑자기 또 터졌지 않냐"라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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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고준희는 "어떤 루머냐. 저에대한 루머가 너무 많아가지고"라고 받아쳤고, 장성규는 "최근에 BBC에서도 다뤘던 버닝썬"이라고 루머를 언급했다.
앞서 고준희는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가 터졌을 당시 승리의 단톡방에서 언급된 '투자자 모임에 초대하려 했던 여배우'로 지목돼 큰 피해를 입었다. 이후 그는 여러차례 사실이 아니라고 루머를 부인했던 바 있다.
이에 장성규는 "그에 관련해서 이름이 연관검색어에도 오르고 해서"라고 솔직하게 물었고, 고준희는 "저는 솔직히 얘기하면 .."이라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아침먹고 가2' 고준희 편은 6월 11일 오후 6시 30분 '스튜디오 수제'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스튜디오 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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