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니./사진 제공=에일리언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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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예니가 넘치는 연기 열정을 내비쳤다.
28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 출연한 박예니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5월 15일 개봉한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이다.
박예니는 극 중 저격전문방송 채널을 운영하는 BJ 호루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소라(신혜선 분)가 최초 실종 됐을때 최초 신고 했으며 구정태(변요한)가 한소라의 죽음을 파헤치는 데 힌트를 주는 인물이다.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과,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연기과 출신인 박예니는 누구보다 연기에 진심이다. 박예니는 "복싱, 태권도, 외국어 모두 어떤 작품을 하든 어색해 보이지 않기 위해서 배워둔 것"이라며 "살짝 연기에 미쳐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
특히 그림과 불어는 꾸준히 배우고 있다고. 박예니는 "꽤 오랫동안 그림을 배우러 다니고 있다. 특히나 일을 안 하고 있을 때는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없으니 불안 할 때가 많은데, 그림을 그리면 결과물이 나오지 않나. 그리고 이것도 '언젠가 써먹을 때가 있지 않을까'라는 마음가짐으로 배우고 있다. 2021년부터 불어, 그림,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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