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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길, '2살 연상' 미모의 아내 최초공개 "'파리올림픽' 때 둘째 출산"('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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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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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구본길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하며 사랑꾼 면모를 뿜었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구본길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이날 구본길은 "결혼으로 슬럼프를 극복했다. 슬럼프 시점에 아내를 만나서 다시 세계 랭킹 1위를 찍었다. 그러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아내 박은주를 불렀다.

이때 핑크색 옷을 입고 단아한 미모의 '2살 연상' 아내가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MC들은 임산부임에도 놀라운 미모의 아내를 보고 "학생 같다"고 했고, 구본길은 "올림픽 때 둘째 아이가 나온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구본길 아내는 "승무원인데 임신 휴직 중이다"고 밝혔고, 구본길은 "임신 중인데도 예쁘지 않아요? 일반인 아내 중에 제일 예쁘지 않나요?"라며 사랑꾼 면모를 뿜었다. 이에 김구라는 "정말 자랑을 잘하네요~"라고 칭찬인듯 아닌 듯한 멘트를 던져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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