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김영희, 귀여움 물오른 딸과 봉사활동 “웃겨 죽는 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송인 김영희가 깜찍한 딸아이와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스포츠월드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지난 25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오늘은 개콘팀들과 학사모 (학대견을 돕는 사람들의 모임) 바자회 봉사활동 다녀왔어요~~~”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한창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딸아이와 함께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그밖에 다른 사진에는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또한 가득 담겼다.

김영희는 “판매도 하고~해서는 오빠들이랑 신나게 놀고 해서가 좋아하는 큰댕댕이들도 많이 보고 이것저것 먹기도 많이 먹고 아차차!!!!!!진짜 너무너무 간만에 칭구 지후도 봤어요 막판엔 뚜루이모 엄마 도와준다고 직접 경품추첨 공도 뽑았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가르쳐 준적 없는데 공 섞다가 뽑는거 웃겨죽는줄 알았네요”라고 훈훈한 후일담을 전했다.

앞서 23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토욜~~남양주 더하이브에서 만나요~~~ 바자회 현장봉사 하러 개콘팀도 함께 갑니다~~”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팀이 함께 출격하는 해당 포스터에는 방송인 김영희, 정태호 등 여러 코미디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