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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발등 미세골절' 뉴진스 혜인, 목발 신세 근황…4인 활동에 "보다가 울었다"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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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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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혜인이 발등 미세골절로 목발 신세를 지고 있는 근황이 포착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혜인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는데, 마스크를 쓴 혜인은 목발을 짚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편안한 옷차림과 스타일링이 시선을 끈다. 발등 미세골절로 현재 활동을 잠정 중단한 혜인이 목발을 짚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혜인은 지난 4월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미세골절이 발견됐다"며 "이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왔으나 의료진으로부터 아직은 발등에 무리가 될 수 있는 움직임은 최소화 하라는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혜인은 음악방송과 퍼포먼스를 포함한 더블 싱글 'How Sweet'(하우 스위트)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안정과 휴식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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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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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뉴진스는 지난 24일 'How Sweet'로 컴백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무대를 선보였다. 혜인을 제외한 하니, 혜린, 다니엘, 민지 등 4명이 무대에 올랐다. 특히 뉴진스 멤버들은 컴백 인터뷰를 통해 "저희를 지켜보고 있을 혜인이다. 보고 있지 혜인아"라고 혜인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 혜인은 공식 팬 소통앱을 통해 음악방송을 봤다며 "보다가 울었다. 언니들 뭐야 감동임. 나 제일 스윗하다고 해줌"이라고 말해 단단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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