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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걷고 명상하면서 즐기는 국가유산…내달 '산사에서 나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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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통도사
[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다음 달 14∼15일, 21∼22일 총 4차례에 걸쳐 경남 양산 통도사에서 '산사에서 나를 찾다'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국가유산(옛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고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방문 캠페인의 하나다.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에 등재된 양산 통도사에서 명상과 수행,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울산역에 도착한 뒤 통도사 불소원(佛笑園)에 마련된 공간에서 수행과 성찰의 시간을 가진다. 사찰을 거닐며 '나만의 여행'을 즐길 수도 있다.

프로그램은 29일 오후 2시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하면 된다.

회당 정원은 30명이며,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다.

연합뉴스

행사 안내
[국가유산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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