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예정화 결혼식, 혼자 ‘범죄도시’ 아닌 홍석천, 빛나는 인맥 자랑

홍석천이 마동석-예정화 결혼식 사진을 공개, ‘범죄도시’ 배우들이 총출동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홍석천이 마동석-예정화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사진 속 인물들은 모두 ‘범죄도시’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들로, 홍석천이 유독 혼자만 아닌 상황이 웃음을 자아내며 그의 넓은 인맥을 자랑하기도 했다.

홍석천이 마동석-예정화 결혼식 사진을 공개, ‘범죄도시’ 배우들이 총출동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홍석천 SNS

‘범죄도시’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들로, 홍석천이 유독 혼자만 아닌 상황이 웃음을 자아내며 그의 넓은 인맥을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홍석천 SNS

홍석천은 26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드디어 만났다. 나의 최애 보석 손석구. 홍석천의 보석함에 꼭 초대하고 싶은 손석구 이준혁 기다리겠다 어여어여 더 키워야지 보석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마동석-예정화 부부의 결혼식을 찾은 영화 ‘범죄도시’ 멤버들을 비롯한 하객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홍석천은 배우 손석구, 이준혁, 현봉식, 쌈디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념 촬영을 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가수 비와 함께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2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이미 2021년에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혼인신고 후 3년 만에 정식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번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과 가족들만 초대된 가운데, 따뜻하고 소박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결혼식 사진 공개로 홍석천의 넓은 인맥과 ‘범죄도시’ 배우들 간의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들은 영화 촬영을 통해 쌓은 친분을 이어가며, 서로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축하하는 모습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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