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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슬프지만”…코드 쿤스트, 결혼설 즉각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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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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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결혼설을 반박했다.

25일 코드 쿤스트는 “오랜만에 모아두었던 사진을 올려 봅니다. 요즘에 저는 한 마디 한 마디에 마음을 담아가며 지내고 있어요. 모두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라요”라며 일상을 공개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결혼하네”라고 댓글을 달았고, 코드 쿤스트는 “절대 아닙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해당 누리꾼은 “쏘리요”라며 사과했다.

또 코드 쿤스트는 한 누리꾼이 “다행이다. ‘나 혼자 산다’에서 계속 보고 싶거든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슬프지만 계속 있을 것 같습니다. 휴우”라고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코드 쿤스트는 지난해 미모의 비연예인과 5년째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에 휘말렸다. 그러나 당시 그의 소속사는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나 당시 열애설에 침묵을 지켰던 것과 달리, 이번 결혼설에는 코드 쿤스트가 직접 나서 이를 부인하며 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코드쿤스트는 2013년 싱글 ‘레모네이드’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엠넷 ‘고등래퍼’, ‘쇼미 더 머니’ 시리즈에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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