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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술 파티 때문에 맨유한테 진 거 아니야?"→'패장' 펩 "아니! 선수들은 완벽했어" 단호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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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술 파티 때문에 진 것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25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맨시티의 더블은 실패로 돌아갔다.

맨유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0분 디오구 달롯이 후방에서 전방으로 한 번에 넘겨줬다. 요슈코 그바르디올과 슈테판 오르테가 골키퍼의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그바르디올이 머리로 공을 건넸다. 그바르디올의 패스는 오르테가 골키퍼를 지나쳤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밀어 넣었다.

맨유가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39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코비 마이누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깔끔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은 맨시티가 0-2로 뒤진 채 종료됐다.

맨시티가 한 골 따라갔다. 후반 42분 도쿠가 좌측면에서 안으로 치고 들어오면서 슈팅을 때렸다. 도쿠의 슈팅은 안드레 오나나 골키퍼의 손에 맞고 들어갔다. 결국 경기는 맨시티의 1-2 패배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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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그 우승 후 맨시티 선수들이 늦은 밤까지 놀고 수요일 오후까지 이틀간 휴식을 받은 것이 경기력에 영향을 준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니다. 완전 정반대다. 선수들은 완벽하게 집중했고 반응이 좋았다. 우리는 이번 주에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고 프리미어리그(PL)에서 91점을 획득한 여정이 정말 좋았다. 우리가 해낸 일을 축하하는 건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맨시티 선수들은 PL 우승 후 맨체스터에 위치한 클럽에서 파티를 벌였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잭 그릴리쉬는 새벽 5시에 클럽에서 부축을 받으며 나왔고 케빈 더 브라위너는 차 뒷자석에서 쓰러졌다. 에데르송은 레드 와인을 들고 파티를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라고 보도했다.

당시 만취한 듯한 모습이 찍힌 맨시티 선수들의 사진을 보고 팬들은 FA컵 결승전을 걱정했다. 파티의 영향이 얼마나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맨시티는 맨유에 무릎을 꿇었다. 이번 시즌 맨유 상대 첫 패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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