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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6kg 감량' 박나래, XS 사이즈 거뜬…'미녀 개그우먼' 그 자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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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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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바디프로필 촬영 후에도 건강한 몸을 유지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는 박나래가 드레스룸을 정리하고 새로 옷을 구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나래는 "살쪘을 때 사이즈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옷을 비워야겠다고 결심했다"며 정리를 시작했다.

이전 사이즈의 옷들은 너무 커서 입을 수 없는 상태. 박나래는 그동안 선호했던 레이스, 프릴이 달린 화려한 오버사이즈 옷들을 모두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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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나래는 "변화된 옷 사이즈를 알고 싶다. 어느 정도 바뀌었을까"라며 쇼핑에 나섰다. 박나래는 딱 달라붙는 드레스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달라진 옷태를 자랑했다.

또한 한 원피스를 입자 헐렁한 모습에 직원은 "XS가 맞을 것 같다"며 한 치수 작은 옷을 권하기도 했다. 박나래는 "디자인만 보고도 고르고 입을 수 있다는 게 좋더라"라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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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박나래는 "딥 페이크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근력 운동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 운동을 할 때마다 근육이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나래가 단순한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한 감량이 아닌 운동을 통한 건강한 몸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

누리꾼들은 "언니 언제 이렇게", "근육 너무 멋지다", "본받아야겠다", "이건 꾸준한 운동을 통한 몸"이라며 극찬했다.

한편, 박나래는 2023 MBC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공약으로 바디프로필 촬영에 도전했다. 최종 6kg을 감량해 47kg을 기록한 그는 체지방률이 11%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MBC, 박나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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