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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이게 맞아?...'17골 10도움' 손흥민보다 평점 높은 선수 셋이나, 심지어 히샬리송과 동급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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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손흥민은 2023-24시즌 토트넘 훗스퍼 최고 평점 선수가 아니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5위에 올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 진출하는 비교적 괜찮은 시즌을 보냈다. 지난 시즌보다 골은 많았고 실점은 적었으며 8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고 하면서 선수들의 시즌 평점을 내놓았다.

손흥민은 8점이었다. 해리 케인, 위고 요리스가 떠난 가운데 토트넘 주장이 된 손흥민은 어린 선수들을 이끄는 중책을 맡았다. 케인이 떠난 득점 공백을 메우기도 했고 시즌 초반 제임스 메디슨과 호흡을 보이면서 엄청난 득점력을 가동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차출 후, 또 메디슨 부진 후 득점력이 떨어졌어도 손흥민은 손흥민이었다.

최종 기록은 17골 10도움이었다. 득점 랭킹 8위였고 도움 랭킹은 공동 3위였다. 개인 통산 3번째 리그 10-10을 달성했고 프리미어리그 통산 120골을 돌파하기도 했다. 토트넘 공식전 160골을 넘어서면서 토트넘 역사상 득점 5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답답한 토트넘 공격에서 유일하게 빛이 된 손흥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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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 웹'은 "손흥민은 토트넘 주장이자 득점원으로서 활약했다. 경기장 안팎에서 자신의 존재감과 영향력을 보여줬다. 최전방보다는 좌측 윙어로 나왔을 때 더 위협적이었다. 손흥민은 여전히 인상적인 선수다"고 했다.

손흥민과 평점이 같은 선수는 브레넌 존슨, 파페 마타르 사르, 데스티니 우도지, 페드로 포로, 히샬리송이었다. 프리미어리그 10골을 넣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후반기를 망친 히샬리송과 평점이 같은 건 놀라운 일이었다. 해당 매체는 히샬리송을 두고 "이전보다 좋은 시즌을 보냈고 기동력과 득점력을 선보였다. 부상으로 인해 안타깝게 시즌이 망가졌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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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보다 평점이 높은 선수는 굴리엘모 비카리오,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 더 펜이었다. 비카리오, 판 더 펜은 지난여름 토트넘에 합류해 큰 힘이 됐다. 비카리오는 팬들 사이에서 '빛카리오'로 불리며 대단한 선방쇼를 보였다. 판 더 펜은 놀라운 속도와 수비, 태클 능력으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공격 축구가 구현될 수 있게 해줬다. 로메로는 거친 면모를 줄이고 능력을 극대화하며 토트넘 수비 대체불가 자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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