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나혼산’ 주현영, ‘화이트+우드’ 편집숍 같은 집 공개... ‘MZ 감성’ 폭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배우 주현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배우 주현영의 강원도 패밀리 하우스와 미소가 똑 닮은 엄마가 공개됐다.

이날 주현영은 자신의 일상이 공개되자 당황했다. 전현무가 “본인이 생각한 일어난 모습이 아니냐”고 묻자, 주현영은 “좀 더 예쁠 줄 알았다”고 너스레 떨었다.

주현영은 독립한 지 1년 1개월 됐다고 밝히며 “그전에는 언니가 두 명 있는데 셋이서 1년 정도 살다가 정서적으로 독립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감하게 혼자 나왔다”고 밝혔다.

집은 화이트 베이스에 우드 컬러로 따뜻한 분위기를 살렸다. 편집숍 같은 분위기에 박나래는 “MZ들 집에 있는 건 다 있다”고 감탄했다.

주현영은 “제가 좀 속 시끄럽고 정신이 없다 보니까 내가 있는 공간 만큼은 차분해질 수 있는 인테리어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