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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조세호, 럭셔리 용산 신혼집 공개…담요 H사·화병 L사 '명품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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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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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용산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조세호'에는 그의 용산 신혼집 내부가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조세호의 신혼집은 탁 트인 남산타워 뷰와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특히 조세호의 신혼집 내부는 그의 취향을 반영한 듯한 명품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가구 편집숍을 연상케 하는 깔끔한 소파와 커피 테이블은 물론, 소품들 역시 고가의 제품이었다.

소파에 덮인 담요와 쿠션 모두 백만원대의 '에르메스', 명품백 디자인에 꽃을 꽂을 수 있는 화병은 '루이비통' 제품이었다.

제작진이 고가의 담요를 비꼬자 조세호는 "조세'호'의 H다", "덮는 용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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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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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집 인테리어에 대해 "사실 그 친구분(예비 신부)이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설명했다. 신혼집을 용산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배우자를 고려했다. 여자친구가 이쪽 근방이 좋지 않겠냐고 했다"라고 전했다.

조세호는 오는 10월20일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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