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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쥬리 떠난다, 로켓펀치 5인 체제...“매지니먼트 계약 종료”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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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로켓펀치 쥬리가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와의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팀을 떠난다.

24일 울림은 “지난 시간 동안 함께해 온 로켓펀치 멤버 쥬리는 외국인 멤버로 멤버들과 계약기간이 상이했으며, 오늘(24일)을 기점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쥬리의 계약 종료로 로켓펀치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 나간다. 울림은 “당사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쥬리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늘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그룹 로켓펀치 쥬리가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와의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팀을 떠난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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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울림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드릴 쥬리님에게 울림은 끊임없는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쥬리님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1년 일본 걸그룹 AKB48로 데뷔한 쥬리는 2018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국내에도 얼굴을 알렸다. 이후 울림과 계약을 맺은 쥬리는 2019년 8월 로켓펀치의 첫 미니앨범 ‘핑크펀치’를 발매하며 한국에서 정식 데뷔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항상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함께해 온 로켓펀치 멤버 쥬리님은 외국인 멤버로 멤버들과 계약기간이 상이하였으며, 오늘(24일)을 기점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당사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쥬리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늘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드릴 쥬리님에게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끊임없는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쥬리님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로켓펀치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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