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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데뷔 10주년'에 갑작스레 세상 떠난 故 박보람, 마침내 사인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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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故 박보람의 사인이 밝혀졌다.

지난 23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故 박보람의 사인 파악을 위해 진행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이하 국과수) 부검 결과에서 급성알코올중독 가능성이 포함됐다.

급성 알코올중독은 짧은 시간 내에 갑자기 많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다.

비록 고인이 당시 지인 2명과 함께 마신 주량은 소주 1병 정도였지만, 사망 당시 간병변과 지방간 등에 의한 질병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부친과 모친 또한 간 질환으로 세상을 떠난 바 있다. 박보람은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아버지가 간경화로 돌아가셨다"고 밝혔고, 지난 2017년에는 오랜 기간 간암으로 투병했던 모친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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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010년 방송한 Mnet '슈퍼스타 K2'를 통해 인지도를 쌓은 후 '예뻐졌다', '연애할래', '혜화동(혹은 쌍문동)', '애쓰지 마요' 등 폭넓은 장르로 대중들과 마주했던 故 박보람은 지난달 11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지인의 집에서 술자리를 갖던 도중 쓰러졌고, 신고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타살 혐의나 극단적 선택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기에 경찰은 정확한 사인 파악을 위해 부검을 진행했다.

특히 고인이 최근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새 앨범을 준비 중이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그의 비보는 안타까움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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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 열린 고인의 발인식에는 Mnet '슈퍼스타 K' 시리즈 출신인 허각, 로이킴, 박재정, 위너 강승윤을 비롯해 래퍼 자이언트핑크, 허영지가 참석해 마지막을 함께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MHN스포츠 DB, 박보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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