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돌싱글즈5' 최종규 "김규온, 가장 신경 쓰여"…묘한 신경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돌싱글즈5' 23일 방송

뉴스1

MBN '돌싱글즈5'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돌싱글즈5' 최종규가 가장 신경 쓰이는 사람으로 김규온을 꼽았다.

23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8인의 돌싱남녀 김규온-박혜경-백수진-손민성-손세아-심규덕-장새봄-최종규와 돌싱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날이 담겼다.

둘째 날 아침 '돌싱 하우스'의 첫 번째 공식 데이트가 공지됐다. 정원이 없는 팀별 데이트로 진행되는 가운데, 8인은 골프와 베이킹 중 데이트 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한다.

전날 서로를 첫인상 1순위로 꼽으며 일대일 한 잔 데이트를 진행했던 종규와 세아가 베이킹 데이트를 나란히 선택했다. 반면 전날 세아를 첫인상 1순위로 꼽고 대화를 요청했지만, 끝내 세아와 대화할 수 없었던 규온은 끝내 골프 데이트를 선택했다.

이어 룸메이트인 종규와 규온이 차갑게 서로를 지나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종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규온을 가장 신경 쓰이는 사람으로 꼽으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N '돌싱글즈5'는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