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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사진] 파울 타구 잡지 못하는 김민성과 이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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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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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2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1차전을 승리한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워 위닝시리즈를 노리고 역전패 당한 KIA는 롯데를 상대로 올시즌 첫 등판하는 윤영철을 선발로 내세워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롯데 자이언츠 김민성과 이학주가 6회초 무사 KIA 타이거즈 최원준의 파울 타구를 잡으려다 실패하고 있다. 2024.05.22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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