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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포토] 시구하는 김연빈 ‘우승기운 전해주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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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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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핸드볼팀 김연빈이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과 SSG의 경기 시구를 하고 있다.

2024. 5. 22.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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