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로부터 직무 정지 통보를 받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 리포트 ▶
부정 채용과 횡령 등의 혐의로 직무 정지 처분이 내려진 이기흥 회장.
해외 일정을 하루 앞당겨 귀국한 자리에서 제기된 의혹들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이기흥/대한체육회장]
"1%도 동의를 못합니다. 채용 비리에 대해서도 전혀 저하고 관계없습니다. 뭐 우리 아이하고 지금 연결… 전혀 아니고 저도 모르는 사이고…"
어제 스포츠공정위원회의 결정으로 3선 연임 도전이 가능해졌는데 관심이 쏠린 출마 여부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
경찰은 정부가 수사 의뢰한 이 회장의 비위 혐의에 대해 내사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영상취재: 장영근 / 영상편집: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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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장영근 / 영상편집: 김민상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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