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4 (토)

'직무 정지' 이기흥 "비위 혐의 1%도 동의 못 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문체부로부터 직무 정지 통보를 받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 리포트 ▶

부정 채용과 횡령 등의 혐의로 직무 정지 처분이 내려진 이기흥 회장.

해외 일정을 하루 앞당겨 귀국한 자리에서 제기된 의혹들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이기흥/대한체육회장]
"1%도 동의를 못합니다. 채용 비리에 대해서도 전혀 저하고 관계없습니다. 뭐 우리 아이하고 지금 연결… 전혀 아니고 저도 모르는 사이고…"

어제 스포츠공정위원회의 결정으로 3선 연임 도전이 가능해졌는데 관심이 쏠린 출마 여부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

경찰은 정부가 수사 의뢰한 이 회장의 비위 혐의에 대해 내사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영상취재: 장영근 / 영상편집: 김민상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취재: 장영근 / 영상편집: 김민상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