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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유퀴즈' 변우석 "'선업튀' 16부 대본 읽다가 엄청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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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8시 45분 방송

더팩트

배우 변우석(왼쪽 아래)이 2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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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변우석이 드디어 '유퀴즈'에 뜬다.

변우석은 22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격해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이하 '선업튀')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꺼낸다.

먼저 변우석은 '선업튀'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는 소감부터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김혜윤과의 촬영 비하인드까지 전한다. 특히 그는 "저한테 되게 특별한 작품"이라고 말할 정도로 '선업튀'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16부 대본을 읽다가 엄청 울었다고 고백해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변우석은 자신의 실제 고백 스타일도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모델로 데뷔한 신인에서 '선업튀'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기까지 무명 시절의 비화와 따뜻한 가족 이야기까지 밝힌다.

그런가 하면 이날 변우석과 함께 100만 뷰 동아리 모집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태안여중 밴드부 KBZ와 축제의 신으로 불리는 가수 싸이도 '유퀴즈'에 출격한다.

밴드 KBZ의 리더와 베이스를 맡고 있는 조민서부터 세컨 기타의 김가영과 보컬 박소윤 그리고 기타 오새봄까지 '유퀴즈'에 출연해 유재석과 조세호를 만난다.

태안의 떠오르는 스타가 된 이들은 "더 이상 태안은 시골이 아니다"라고 밴드 결성 계기부터 100만 뷰 동아리 홍보 영상으로 화제가 된 소회를 솔직하게 밝힌다. 또한 KBZ는 화제를 모았던 무대도 선보이며 힐링 가득한 시간을 선사한다.

24년간 축제 섭외 0순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싸이도 '유퀴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그는 20년 전 대학생들과 요즘 대학생들의 차이를 공개하며 15년째 축제 섭외비를 올리지 않는 이유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또한 KBS 복도에서 춤춘 사연부터 무명 시절 예능에서 살아남았던 비법과 공전의 히트곡 작곡 비화 등을 공개한다.

'유퀴즈'는 이날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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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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