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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목)

신진서, LG배 새 역사 쓴다…대회 2연패, 4회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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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석 9단이 커제 9단을 상대로 첫 수를 두고 있다ⓒMHN스포츠 엄민용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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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경기광주, 엄민용 선임기자) '2연패의 시동을 걸었다'

22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LG배 기왕전 16강전이 치러지는 가운데 '신공지능' 신진서 9단이 대회 사상 첫 2연패이자 대회 최다 우승 타이(4회)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LG배에서는 아직까지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린 선수가 없다.

'바둑 국보' 이창호 9단도 4차례 정상을 밟았지만, 2년 연속 웃지는 못했다. 신 9단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대회 사상 첫 2연패를 이루는 동시에 통산 우승 횟수에서도 이 9단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신 9단의 16강전 상대는 한국의 젊은 강자 한상조 6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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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 9단(왼쪽)ⓒMHN스포츠 엄민용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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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이 북적거리는 대국장 전경ⓒMHN스포츠 엄민용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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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을 위한 간식ⓒMHN스포츠 엄민용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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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9단과 한 6단 외에 7명의 태극전사가 우승에 도전한다. 24강전에서 중국의 강자 구쯔하오 9단을 무릎 꿇린 이창석 9단은 중국 1인자 커제 9단을 상대한다. 대국 시작 1시간여가 흐른 현재 이 9단이 인공지능 승리 예측에서 75%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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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과 한상조 6단이 맞붙었다ⓒMHN스포츠 엄민용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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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전년도 준우승자 변상일 9단은 세계대회에서 2차례 우승한 미위팅 9단을 만났으며, 이번 대회 최고령자 원성진 9단은 쉬자위안 9단과 승부를 벌이고 있다.

박정환 9단은 시바노 도라마루 9단, 신민준 9단은 라이쥔푸 8단, 이지현 9단은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쉬하오훙 9단, 김진휘 7단은 딩하오 9단과 8강행 티켓을 다투고 있다. 한국 9명, 중국 3명, 일본-대만 각 2명이다.

대국시간이 각자 3시간이므로 이날 대결은 오후 5시쯤 돼야 승부의 윤곽이 잡힐 전망이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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