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윤지가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피트니스 패션을 선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그녀는 활동적인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Cardi’라는 텍스트와 꽃 모양의 프린트가 돋보이는 흰색 슬리브리스 크롭탑을 착용하고 있으며, 힙 부분에 큰 꽃 모양의 패치가 있는 네이비색 레깅스를 매치하여 심플함 속에 유니크한 느낌을 추가했다.
김윤지가 레깅스 패션으로 건강한 임신 생활을 과시했다. 사진=김윤지 SNS |
그녀는 활동적인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Cardi’라는 텍스트와 꽃 모양의 프린트가 돋보이는 흰색 슬리브리스 크롭탑을 착용했다. 사진=김윤지 SNS |
힙 부분에 큰 꽃 모양의 패치가 있는 네이비색 레깅스를 매치하여 심플함 속에 유니크한 느낌을 추가했다. 사진=김윤지 SNS |
또한, 검은색 야구 모자를 쓴 채로 운동 중인 모습이 포착되어 운동 시 햇빛이나 머리카락 방해를 최소화하는 실용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윤지는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인 최우성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의 친분 덕분에 서로를 알고 지내다가 결국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었다.
최근에는 지난 4월 29일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여 임신 28주 차임을 밝히며 과거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조심스럽게 임신 소식을 전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의 공감과 응원을 받으며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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