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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우가 23일 프로야구 고척 NC 다이노스-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시구를 한다. (키움 히어로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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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배우 연우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연우는 24일 첫 방영하는 MBC 새 금토 드라마 '우리, 집'에 이세나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연우는 키움 구단을 통해 "시구를 맡게 돼 너무 기쁘다. (영웅 군단의) 승리요정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시구하겠다. 선수단 모두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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