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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다시 일어선 안세영…천위페이 꺾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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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 선수가 무릎 부상을 딛고 다시 한번 날아올랐습니다. 싱가포르 오픈 결승에 강력한 라이벌 중국의 천위페이를 꺾고 3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하이라이트 보시죠.

안세영은 부상 치료 중인 오른쪽 무릎에 여전히 테이핑을 하고 천위페이와 접전을 펼쳤습니다.

첫 게임을 따낸 뒤 두 번째 게임을 내주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 마지막 게임에서 아주 영리한 플레이로 반전을 이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