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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공식] 서리, 오는 6월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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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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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리(Seori)가 데뷔 4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한다.

서리는 오는 6월 14일 오후 8시 CGV 영등포 7관에서 첫 단독 팬미팅 ‘To Seoros: Our Storyboard(투 서로스: 아워 스토리보드)’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서리의 이번 팬미팅 타이틀에는 팬클럽 ‘서로(Seoro)’와 함께 걸어온 ‘우리의 이야기’를 추억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서리는 그동안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보내 준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서리는 팬미팅을 찾은 팬들과 함께 또 하나의 스토리보드를 채워갈 예정이다.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는 물론, 사전에 응모된 팬들의 사연을 선정해 소통하는 등 다채로운 코너로 색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서로’를 위한 다양한 선물까지 준비돼 기대감을 더한다. 참석자 전원에게 랜덤 사인 폴라로이드 특전을 증정하는 것과 더불어 현장 이벤트 당첨자를 위한 경품까지 예고돼 팬들의 설렘을 더욱 배가시켰다.

그간 독보적인 음악성과 음색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라는 수식어를 거머쥔 서리. 최근 미니 2집 ‘Fake Happy(페이크 해피)’를 통해 진정성 있는 면모를 보여준 그가 팬미팅을 시작으로 펼쳐갈 활발한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서리의 첫 단독 팬미팅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리와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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