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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내부 소식에 정통한 ‘머페티어즈’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앙의 한 클럽은 안토니에게 가벼운 문의를 보냈다”라고 전했다. 가벼운 문의인 만큼 당장 이적 가능성은 높진 않지만, 맨유 팬들에겐 분명 희소식이다.
안토니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아약스를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아약스를 이끌고 성공적인 경력을 쌓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은 2022-23시즌을 앞두고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리고 곧바로 제자인 안토니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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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안토니는 네덜란드 시절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맨유 첫 시즌에는 47경기 10골 5도움으로 그저 그런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에는 더욱 심각하다. 현재까지 총 38경기에 출전했지만 3골 2도움이 전부다.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했는데, 이 첫 골은 35라운드 번리전이 되어서야 나왔다. 덕분에 안토니는 맨유 팬들 사이에서 최악의 ‘먹튀’로 평가받고 있다.
자연스레 맨유 팬들은 안토니와 동행을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의 부진으로 영입 문의를 하는 팀은 쉽사리 나오지 않을 것처럼 보였다.
그러던 중, 한 프랑스 클럽이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팬들은 이 프랑스 팀을 OGC니스로 추측하고 있다. 니스는 맨유의 새로운 구단주인 짐 랫클리프 경이 운영하고 있는 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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