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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TZ' 등에 따르면, 마테우스는 "투헬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과 동행을 이어간다는 걸 생각해보면, 현재 바이에른 뮌헨 팀이 어떤 상황에 있는지 알 수 있다. 팀은 울리 회네스 회장에 짓밟히고 있다. 투헬 감독 관점에서 말하자면, 바이에른 뮌헨에 남을 필요가 없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고통이 여전히 클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마테우스는 독일 대표팀과 바이에른 뮌헨 등에서 뛰었던 전설적인 선수였다. 은퇴 이후 감독직을 수행하다 현재는 해설가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올시즌 전반기 김민재에게 "김민재는 기대했던 만큼 잘하지 않는다. 바이에른 뮌헨의 불확실한 요소 중 하나다. 바이에른 뮌헨과 다른 방식으로 축구를 하는데 익숙하다. 분데스리가에 익숙해져야 한다. 세리에A에선 잘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비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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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에서 부진이 반복되자 일찍이 결별을 결정한 투헬 감독이었다. 바이에른 뮌헨도 투헬 감독 후임을 꾸준히 물색했지만 접점을 만드는데 실패했다. 브라이튼의 데 제르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 등이 물망에 있지만 투헬 감독보다 나은 인물은 없다고 판단해 동행을 결정했다.
투헬 감독 연임은 급물살을 탔다. 관련 보도만 보면 공식 발표만 남은 분위기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바이에른 뮌헨이 투헬 감독과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려고 한다. 기존에 투헬 감독과 작별하려던 결정을 뒤집기 위해 노력 중"이라면서 "투헬 감독 연임이 사실상 확정적"이라고 알렸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투헬 대리인과 바이에른 뮌헨이 잔류 여부에 관한 미팅을 했다. 투헬 감독이 잔류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사안은 바이에른 뮌헨 이사회의 완벽한 승인과 연장 계약"이라고 알렸고, 몇몇 독일 매체들에 따르면 투헬 감독과 2026년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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