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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목)

구혜선, 고백.. ‘대학 졸업과 집을 짓고 있어 차박 선택’, “팬들 걱정에 직접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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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최근 방송된 에피소드와 관련하여 자신의 상황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게시한 메시지에서 구혜선은 “어제 방송을 보고 걱정하신 많은 분들께 안심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저는 학교 근처에 집을 짓고 있기 때문에 주거지가 없는 상태입니다. 또한 가족들을 위해 집을 마련해 드렸고, 교육비와 후배들을 위해 지출하고 있어 재산을 소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학원 진학을 준비 중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교육비에 재산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발언은 최근 방송된 tvN의 ‘진실 혹은 설정-우아한 인생’에서 나온 구혜선 씨의 모습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걱정이 커진 것에 대한 답변이었다.

매일경제

구혜선이 최근 방송된 에피소드와 관련하여 자신의 상황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 사진 = 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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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는 구혜선이 대학 졸업을 위해 학교 주차장에서 차박을 하며 시험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이후 많은 이들이 그녀의 생활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으나, 구혜선 씨는 이 모든 것이 계획된 시나리오의 일부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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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최근 방송된 에피소드와 관련하여 자신의 상황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 사진 = 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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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최근 방송된 에피소드와 관련하여 자신의 상황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 사진 = 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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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최근 방송된 에피소드와 관련하여 자신의 상황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 사진 = 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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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방송에서 “저에게는 현재 특별한 주거지가 없습니다. 인천에 있는 어머니의 집이 있긴 하지만, 보통은 거기서 왔다 갔다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중요한 시험이 있거나 해야 할 일이 많은 날에는 차에서 혹은 도서관에서 잠을 청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녀는 기숙사 대신 차박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마지막 학기를 앞두고 원래 살던 학교 앞 공부방과의 계약이 종료되어 새로운 단기 계약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졸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시험을 치러야 하고, 그것이 제가 해야 할 일”이라며 대학 졸업을 향한 강한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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