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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송다은, BTS 지민 왜 소환했나…스스로 불지핀 '셀프 열애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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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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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군 복무 중 '하트시그널2' 출신 송다은과 의문의 열애설에 휘말렸다.

송다은은 16일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 지민이 연상되는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송다은은 방탄소년단 자체 콘텐츠 속 지민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의 영상을 올리는가 하면, 방탄소년단 굿즈 티셔츠를 입고 있는 자신의 사진도 공개했다.

지민의 사진 속에 등장한 노란 풍선을 확대한 캡처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다은', '지민'이라고 영어로 이름이 적힌 커플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 사진도 올렸다가 다급하게 삭제했다.

송다은은 지난해에도 지민과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송다은이 올린 영상 속 식탁과 냄비 등이 지민의 집과 유사해 '럽스타그램'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기 때문.

또한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까지 나오면서 지민과 송다은을 둘러싼 '핑크빛 열애설'이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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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송다은은 "제3자의 일은 제발 저 말고 다른 분께 여쭤보라"며 "저 정신 말짱하다. 팬덤이 얼마나 무서운지, 네가 고소당할 일을 얼마나 하는지에 대해 겁 주지 말아달라"라고 에둘러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지민이 군대에 간 이후 송다은은 돌연 지민을 연상시키는 여러 사진과 영상을 직접 공개하며 스스로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양측은 의문의 열애설에 입을 다물면서 열애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송다은은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은주의 방', '한 번 다녀왔습니다', '외출'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지민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 내년 6월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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