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낙안읍성 전경 |
(순천=연합뉴스) 전남 순천시는 문화재청의 새로운 이름인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해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낙안읍성을 무료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낙안읍성을 알리기 위해 15·18·19일 다양한 축하공연이 열린다.
15일 첫 시작으로 전남도무형문화재 보유자인 황재중 매구(상쇠)가 이끄는 낙안민속농악단이 특별한 군악 공연을 선보인다.
지방무형문화재 이영애 선생이 이끄는 낙안읍성가야금병창보존회의 공연도 이어진다.
18일 무성국악진흥회 정갑균 총감독이 이끄는 낙안읍성 김빈길 장군의 역사적 업적을 표현한 창극이 낙안읍성 동헌에서 펼쳐진다.
19일 순천에서 활동하는 국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연희나래 독아지팀이 '달빛 랩소리'를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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