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이영하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18년째 혼자 살고 있는 이영하의 싱글 하우스가 공개된다. 60년 넘게 수집해왔다는 100여 개의 카메라부터 수많은 트로피, 각종 앤티크한 소품들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배우 이영하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다.사진=채널A 제공 |
아침에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고 며느리가 챙겨준 건강식품으로 아침 식사를 챙겨 먹는 등 이영하의 행복한 싱글 라이프까지 가감 없이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영하의 절친으로는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장르를 불문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이필모와 ‘왕가네 식구들’, ‘내 딸 금사월’ 등 굵직한 주말 드라마 단골 배우로 이름을 알린 배우 최대철,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의 명자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이자 최근에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노현희가 출연한다.
18년째 혼자 살고 있는 이영하의 싱글 하우스가 공개된다.사진=채널A 제공 |
이날 “한 달에 약속이 45개 정도”라며 슈퍼 인싸로 사는 행복한 근황을 공개한 이영하는 “그 중에서도 최고 행복은 손주들을 보는 것”이라며 손주 바보의 면모를 선보인다. 한편 “재혼 생각은 없냐”는 절친들의 기습 질문에 “재혼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재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도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70년대 원조 꽃미남 트로이카로 인기를 누렸던 이영하의 48년 차 배우 인생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원래 가수가 꿈이었던 이영하는 대입 원서 지원하는 날 우연히 만난 교수의 추천으로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게 된 사연을 고백하며 약 10년간의 무명 시절을 거쳐 대종상 남우주연상 3회 수상자가 되기까지의 풀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시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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