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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최응천 문화재청장(왼쪽)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오른쪽) 등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돈덕전에서 열린 특별전 '국봉(國奉) - 나라를 받들어 열렬한 마음이 차오르다' 개막식에 참석해 있다.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가들이 생전에 남긴 글인 유묵과 초상화, 태극기 등 21점이 공개되며 오는 31일 까지이다. 2024.5.13/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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