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의 피터 오 루크 기자는 11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올여름 아이반 토니를 5,000만 파운드(약 859억 원)에 영입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토니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공격수 중 한 명이다. 브렌트포드의 최전방 공격수로, 2021-22시즌을 앞두고 팀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달성했다. 그리고 꾸준히 브렌트포드의 최전방을 지키며 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는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20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러던 중 지난 1월 공식적으로 징계에서 풀려난 토니는 다시 브렌트포드의 최전방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경기력을 100%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토니는 복귀 후 15경기에 출전했지만, 4골에 그쳐 있다.
이러한 상황에도, 토트넘은 여전히 토니를 원하고 있다. 토트넘은 작년 여름부터 새로운 최전방 공격수를 찾아 나섰다. 에이스였던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기 때문이다.
자연스레 토니에게 엄청난 관심을 보였던 토트넘이지만, 작년 여름에는 영입에 실패했다. 그리고 현재 토니가 부진에 빠져있음에도 토니에 대한 관심이 여전하다. 오 루크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은 현재까지 토니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보여준 능력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토니는 아스날과 첼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두 팀이 한발 물러서며 토트넘이 토니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