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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형 라디오방송 'RMC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지난해 파리 생제르맹에서 라이프치히로 임대를 떠난 사비 시몬스가 다음 시즌 파리 생제르맹으로 돌아오지 않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시몬스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 포워드까지 2선 전반에 영향력을 끼치는 '특급 재능'이다. 2019년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지만 세계적인 선수 틈 바구니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조국 네덜란드 팀 PSV 에인트호번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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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핵심 공격수 킬리앙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과 작별을 발표하면서, 다음 시즌 파리 생제르맹 팀 운영에 큰 변화가 생겼다.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해 여름부터 이름값이 아닌 재능 위주 팀 운영을 계획했는데 '르10스포르트'는 "이제부터 슈퍼스타 영입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을 것이다. 슈퍼스타 영입은 우선 순위가 아니다. 현재 스쿼드에 팀 공격을 맡기려고 한다"라면서 이강인이 음바페 후계자가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현지에선 "파리 생제르맹이 다음 시즌 계획으로 이강인과 시몬스에게 배팅할 수 있다"고 알렸지만 시몬스가 파리 생제르맹 복귀를 거절하면서 이강인에게 더 무게가 쏠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시몬스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라이프치히가 완전 영입 추진하고 있고 바르셀로나를 포함해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시몬스를 눈여겨 보고 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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