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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음바페 떠나고→이강인 후계자 키운다" 진짜 현실화 조짐 '1200억 슈퍼 탤런트 파리 복귀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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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다음 시즌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 주전 경쟁에 파란불이 켜졌다. 프랑스에서 킬리앙 음바페(25)가 떠난다면 이강인을 후계자로 지목할 거라는 전망이 있었는데 실제로 이뤄질 전망이다. 특급 재능 사비 시몬스도 파리 생제르맹 복귀를 거절했다.

프랑스 대형 라디오방송 'RMC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지난해 파리 생제르맹에서 라이프치히로 임대를 떠난 사비 시몬스가 다음 시즌 파리 생제르맹으로 돌아오지 않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시몬스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 포워드까지 2선 전반에 영향력을 끼치는 '특급 재능'이다. 2019년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지만 세계적인 선수 틈 바구니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조국 네덜란드 팀 PSV 에인트호번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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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 에인트호번에서 잠재력을 폭발하며 전 유럽 주목을 받자, 파리 생제르맹이 바이백 조항을 발동했다. 2023-24시즌 시작 전에 라이프치히로 임대를 보냈는데 42경기 9골 15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주요 리그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팀 핵심 공격수 킬리앙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과 작별을 발표하면서, 다음 시즌 파리 생제르맹 팀 운영에 큰 변화가 생겼다.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해 여름부터 이름값이 아닌 재능 위주 팀 운영을 계획했는데 '르10스포르트'는 "이제부터 슈퍼스타 영입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을 것이다. 슈퍼스타 영입은 우선 순위가 아니다. 현재 스쿼드에 팀 공격을 맡기려고 한다"라면서 이강인이 음바페 후계자가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현지에선 "파리 생제르맹이 다음 시즌 계획으로 이강인과 시몬스에게 배팅할 수 있다"고 알렸지만 시몬스가 파리 생제르맹 복귀를 거절하면서 이강인에게 더 무게가 쏠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시몬스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라이프치히가 완전 영입 추진하고 있고 바르셀로나를 포함해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시몬스를 눈여겨 보고 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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