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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 사진 ㅣ안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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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PEPPERETONES)가 전국투어에 나서는 가운데, 서울 공연 티켓이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페퍼톤스(신재평·이장원)는 6월 22~23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20주년 기념 투어 ‘2024 페퍼톤스 콘서트 ’파티 플렌티‘(2024 PEPPERTONES CONCERT ’Party Plenty)‘를 개최한다. 지난 9일 티켓 오픈과 함께 초고속 매진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파티 플렌티(Party Plenty)‘는 페퍼톤스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전국 투어다.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전주 등 전국 6개도시에서 공연을 개최, 신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서할 예정이다.
페퍼톤스는 그간 특유의 명랑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해 왔다. 이들은 지난 3월 선보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트웬티 플렌티(Twenty Plenty)‘를 통해 다음 챕터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당찬 다짐을 전했다.
이에 힘입어 페퍼톤스는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2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로 선정, ‘뉴테라피 밴드’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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