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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국증시 훈풍에 강세…외국인·기관 동반 '사자'

머니투데이 김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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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국증시 훈풍에 강세…외국인·기관 동반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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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간밤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에도 온기가 번졌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확산하자 코스피와 코스닥도 나란히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 셀트리온, POSCO홀딩스 등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강세를 나타낸다.

10일 오전 9시 1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7.71포인트(1.02%) 오른 2739.85를 나타낸다. 개인 투자자가 1241억원 팔아치우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319억원, 959억원씩 사들이며 지수를 견인한다.

업종별로는 보험, 전기가스업, 운수창고가 2%대 오르고 있다. 증권, 금융업, 유통업, 전기전자는 1%대 강세다. 운수장비, 제조업, 섬유의복, 건설업, 서비스업, 화학, 기계, 종이목재는 강보합세다. 반면 의료정밀은 1%대 약세로 유일하게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 중이다. 셀트리온, 삼성물산은 2%대 상승 중이다. 신한지주,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KB금융, SK하이닉스, POSCO홀딩스가 1%대 강세다. 현대차와 기아, NAVER 등은 강보합세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7포인트(0.43%) 오른 873.85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387억원, 108억원씩 주워 담고 있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는 450억원어치 순매도 중이다.

업종에서는 디지털콘텐츠가 4%대 강세다. 유통, 기계장비, 컴퓨터서비스는 1%대 오르고 있다. 출판매체복제, 금융, 소프트웨어, 금속, 기타서비스, 제조, 운송장비부품, 화학은 강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반면 반도체, 비금속, 정보기기, 제약, 인터넷은 약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펄어비스가 14%대 급등 중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5%대 상승 중이다. 셀트리온제약은 2%대 오르고 있다. 알테오젠, 삼천당제약은 1%대 강세다. 반면 이오테크닉스는 2%대 약세다. 리노공업, 엔켐은 약보합권에서 거래 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원 내린 1366.1원에 출발했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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