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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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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CL REVIEW] 프리미어리그 전멸! 아스톤 빌라, 4강 2차전서 올림피아코스에 0-2 완패...합계 2-6으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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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전멸했다.

아스톤 빌라는 10일(한국시간) 그리스의 스타디오 카라이스카키에서 열린 2023-4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4강 2차전에서 올림피아코스에 0-2로 패했다. 결국 빌라는 1,2차전 합산 스코어 2-6로 이번 대회에서 탈락했다. 자연스레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이번 시즌 유럽대항전에서 전멸했다.

올림피아코스는 엘 카비와 포덴세, 치키뉴, 포르투니스, 헤체, 이보라, 퀴니, 카르모, 레트소스, 로디레이니, 촐라키스로 구성된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이에 빌라는 왓킨스와 루이스, 맥긴, 베일리, 디아비, 디뉴, 토레스, 카를로스, 콘사, 캐시, 마르티네스로 구성된 선발 라인업으로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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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코스는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주인공은 1차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엘 카비였다. 박스 왼쪽 부근에서 올림피아코스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연결했고, 이를 골문 앞에 있던 엘 카비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다급해진 빌라는 공격을 퍼부었다. 왓킨스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올림피아코스의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쉽사리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 4위 팀 답지 않은 모습이었다.

그러던 중, 후반 34분 올림피아코스의 엘 카비가 또 한 골을 추가하며 쐐기를 박았다. 후방에서 날아온 볼을 엘 카비가 잡아 1대1 상황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엘 카비는 가볍게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후 심판진은 엘 카비의 오프사이드 여부를 체크했다. 그리고 체크가 끝난 후 엘 카비의 득점을 선언했다. 결국 완벽히 무너지는 빌라였다. 이후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올림피아코스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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